지난해 12월 싱글 “끝이래”로 실제 4옥타브의 음역대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rm룹 더 크로스 보컬 김경현이 9개월 만에 오는 17일 새 싱글 “그런 여자”를 발표한다.
평소 4옥타브 보컬, 고음의 신, 리얼 락커로 잘 알려져 있는 김경현이 새로운 음악을 들고 변화와 도전을 위해 대중들에게 다가올 예정이다.
이번 김경현의 새 싱글 ‘그런 여자‘는 배우 김인권 주연의 북한인권의 실태와 냉혹하고 참담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줘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O.S.T ‘소리내’와 연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표현해낸 ‘우리 엄마가 너 좋대’의 신예 작곡가 진승민의 곡으로 그동안 더 크로스와 김경현이 들려주었던 기존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로 많은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보컬 김경현을 좀 더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곡이어서 더욱 더 기대가 된다.
김경현은 싱글 발표와 함께 9월 16일 거창대학, 17일 남해대학, 18일 충남대학교, 19일 영동대학교 등 대학 축제를 비롯해 ‘그런 여자’의 공식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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