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동반 출연작 ‘바이 더 씨’의 스틸사진이 최초 공개됐다.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5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바이 더 씨’ 첫 사진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바이 더 씨’는 안젤리나 졸리의 세 번째 연출작이자 2005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출연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0년대 중반 프랑스를 배경으로 댄서인 바네사(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남편인 작가 롤란드(브래드 피트)가 해변가에 위치한 마을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위기에 처한 결혼 생활을 회복하기 위한 부부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는 ‘세기의 부부’라 칭해지며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8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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