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가 오는 11월 29일, 3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트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 ‘메이트 컴백 콘서트’로 대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트는 2011년 멤버 임헌일과 정준일의 군입대로 활동이 중단됐었다. 전역 후에는 각자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메이트 해체설이 돌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임헌일, 정준일, 이현재 세 멤버가 만나 컴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고, 오는 10월 GMF 헤드라이너로 컴백 일정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멤버 이현재는 예정된 해외 일정으로 인해 당분간 메이트로 함께 활동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트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이현재가 이번에 함께 못하게 된다고 해서 멤버를 교체하거나 팀 이름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 다른 멤버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메이트는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아직 새 앨범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한창 녹음 중”이라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엠와이뮤직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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