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태양과 배우 조인성

배우 조인성과 한화 이글스의 이태양의 훈훈한 투샷이 화제다.

15일 온라인 야구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 이태양과 조인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태양과 조인성은 나란히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배우인 조인성 옆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이태양의 외모가 눈에 들어온다.

조인성은 시구를 앞두고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이태양으로부터 시구 지도를 받았다. 사진은 시구 지도 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인성은 14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펼쳤으며 이태양은 한화 이글스에서 유일하게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엠엘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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