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페이스북 글

배우 김부선이 폭행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지난 5월 게재됐던 글이 화제다.

“저 연예계 떠납니다”로 시작된 글은 아파트관리소장, 동대표, 공무원 등에 대한 분노로 차있었다. “그들의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모욕감 때문에 자살까지도 생각했다”며 이번 폭행 사건 전에도 아파트 내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붙은 주민 A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의(폭행)로 신고됐다. 이에 김부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폭행 흔적이 보이는 자신의 신체 사진과 문제가 된 난방비 내역서를 공개하며 “주민이 먼저 폭행했다”고 성토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부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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