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 ‘하이탑’의 ‘하숙 24번지’ 티저 영상이 서울 도심 초대형 전광판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서울 도심 번화가의 초대형 전광판들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방영되는 MBC에브리원의 ‘하숙 24번지’ 티저 영상이 상영되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하숙 24번지’에서 한국 걸그룹에 푹 빠져 탈북을 감행 한 탈북남 ‘리방인’ 역을 맡은 하이탑이 속한 그룹 빅플로는 지난 7월에도 데뷔곡 ‘딜라일라’ 티저 영상을 서울 도심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이탑이 주연 ‘리방인’ 역을 맡게 된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여섯명의 스물 넷 청춘남녀들의 꿈과 취업, 사랑과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극 예능이다.
통 큰 초대형 전광판 광고에 하이탑은 지난 13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 전광판에 방인이가 나오고 있어요!! 곧 시작되는 하숙 24번지 본방 사수!!”라는 멘트와 함께 동대문에 위치한 초대형 전광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이탑의 ‘하숙 24번지’ 티저 영상은 서울의 동대문 apm, 서울역, 송파구청 사거리, 영등포 롯데백화점, 합정동 동교동 로터리 근방의 빌딩 전광판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하이탑이 출연하는 ‘하숙 24번지는’ 오는 23일부터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영 될 예정이며, 23일 첫방송에 앞서 오는 16일 ‘하숙 24번지 비긴즈’가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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