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MC 송해가 지하철을 타고 ‘힐링캠프’ MC들을 만났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영원한 국민 MC 송해가 출연하여 60년 경력 국민MC의 모습을 과시했다.

송해는 평소 BMW(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를 건강 비결로 꼽아온 바, 이날 방송에서도 지하철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국민 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송해는 인파가 많은 시내에서 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과 만나 “전국 노래자랑”을 외치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녹화장으로 자리를 옮긴 송해는 정치인 체 게바라, 배우 이순재보다도 형임이 밝혀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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