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박신혜 소속사 측이 박신혜와 이은성은 오랜 친구 관계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박신혜 씨는 SBS ‘천국의 계단’에 출연하던 시절, 당시 KBS2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던 이은성과 신인 연기자들 사이에서 친분을 맺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이에 산후조리원을 찾게 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신혜가 지난 달 17일 서태지와 사이에 첫 아이를 출산한 이은성을 축하하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오랜 공백 이후 서태지와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이은성과 박신혜의 친분이 보도로 인해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는 이은성 외에도 학창시절 절친한 친구들과도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한 번 맺은 인연은 오래 유지하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출산 당시 옆을 지킨 것은 아니다. 당시 박신혜는 미국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SBS 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을 확정하고 조만간 첫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최근에는 대만에서의 팬미팅을 마치고 15일 오후 귀국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솔트 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