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배우 차승원이 금연을 암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차승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연… 금연… 금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담배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물체를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차승원은 마치 금단현상이 온 듯한 나른한 눈빛을 드러내 그가 정말 금연 중인 것인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

한편, 정부는 11일 담뱃세(기금 포함)를 지금보다 2,000원 올려 현재 2,500원인 담뱃값(담뱃세 포함)을 4,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차승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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