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파이브 빌보드 1위 “팬들 고마워”

최근 새 앨범 ‘V’를 발매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새 앨범 [V]를 발매하자마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이번 기록은 지난 2007년에 발매했던 2집 앨범 [It Won’t Be Soon Before Long]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새 앨범은 발매 주에 미국 내에서만 164,000장이 팔리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룬 파입는 이번 1위 소식에 “우리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언급하며 팬들을 잊지 않는 애틋함을 보이기도 했다.

마룬 파이브 새 앨범의 첫 싱글 ‘Maps’는 발매 하루 만에 국내 종합차트 8개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고, 이어 새 앨범이 발매된 이후에는 두 번째 싱글 ‘Animals’가 멜론 팝차트에서 1위를 오르며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