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렛미인4′ 스틸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가 지난 9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렛미인4’ 최종회에는 ‘렛미인 그 후’ 특집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렛미인4’에 출연한 도전자들의 현재 근황과 안타깝게 렛미인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렛미인 닥터스의 지원을 받아 깜짝 메이크 오버를 거친 수많은 도전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에게 깜짝 반전을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렛미인의 근황도 공개된다. 지난 4회 렛미남으로 선정된 ‘살찌지 못하는 남자’ 양정현(21세)과 함께 7회 출연자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23세)의 근황이 공개된다.

또 이외에도 1회에 출연자였던 ‘아들로 자란 딸’ 배소영(25세)은 메이크오버 직후보다 놀랍도록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5회에 출연했던 ‘처진 I컵’ 김호정(24세), 9회에 출연했던 SNS 중독녀 엄다희(23세), 화염상모반으로 고통 받고 있던 김희은(36세)의 완전히 달라진 근황도 전파를 탄다. 이들은 ‘렛미인4’를 통해 새 삶은 선물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렛미인들의 근황이 시청자에게 또 다른 가슴 뭉클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렛미인4’ 최종회 ‘렛미인 그 후’ 특집 편은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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