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병을 고백했다.11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장재열(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지웅은 장재열에게 간만에 굿나잇 인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장재열은 결연한 표정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저는 정신분열증입니다. 많은 의사들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믿고 최선을 다 해보려 합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재열은 “어떤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겠다. 오늘 굿나잇 인사는 저 자신에게 하고 싶네요”라며 “굿나잇 장재열”을 외쳤다. 지해수(공효진)는 재열의 라디오를 들으며 미소를 지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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