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신세경과 첫 만남을 가졌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주홍빈(이동욱)이 손세동(신세경)을 병원에서 처음 보고 과거 여자친구의 향기를 느끼는 장면이 방송됐다.

홍빈은 계속해서 향기의 정체를 궁금해 했고, 그 향기를 지녔던 과거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교제를 반대한 아버지 주장원(김갑수)에 분노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게임개발자 선배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도피하려 하자 공항에서 선배를 추격하며 “선배 어디가요”라고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홍빈은 세동이 자신의 옛 사랑과 같은 향기를 가졌음을 확신?고 손세동을 찾아나섰다. 세동은 공항에서 엄마를 잃은 아이를 만나 집에 데려왔고, 집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홍빈이었다.

홍빈은 세동을 보자마자 또 다시 코를 킁킁대며 냄새를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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