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신세경을 발견하고 후각을 집중해 기억을 되살리려 노력했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주홍빈(이동욱)이 손세동(신세경)을 병원에서 발견, 누구인지 기억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홍빈은 병원에서 무언가 느낌을 감지하고 손세동이 있는 병실로 걸어 들어간다. 병실 커튼을 젖힌 홍빈은 손세동을 보고 이미 알고 있는 여자인 것처럼 기억을 되새긴다.

이어 홍빈은 세동이 병실을 나간 뒤에도 제 자리에 서서 온 몸의 신경을 집중, 기억을 되살리려 애를 썼다.

이어 신세경은 게임 개발자 친구에게 “내놓으라고 할거야. 원래 우리거잖아. 몬스트로 그것만 찾아오면 돼. 출시하기 전에 내가 찾아올거야”라고 말해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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