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기야-백년손님’ 스틸
개그맨 노우진이 처가와 정글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실제 정글에 다녀온 노우진에게 “처가와 정글 중 어느 곳이 더 힘드냐”고 물었다.
노우진은 “정글은 아무리 힘들어도 3주면 종료다, 하지만 처가는 계속 가야 되지 않냐“는 차이점을 밝히며 처가살이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성대현이 ”그래도 정글은 공기라도 좋지“라는 말을 더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MC 김원희는 노우진과 김일중의 공통점으로 “애도 있으면서 총각행세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일중은 “노우진은 남성용, 여성용 휴대전화가 두 개인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아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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