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언맨’ 촬영 중인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강렬한 아우라로 공항일대를 마비시켰다.

장르를 불문한 개성있는 연기는 물론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미란이 KBS2 ‘아이언맨’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화려한 패션과 강렬한 눈빛으로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고 있는 박에리사(라미란)는 극 중 주홍빈(이동욱)의 숨겨진 아들인 창(정유근)과 등장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 관계자는 “라미란은 이동욱의 과거 속 비밀을 쥔 핵심 인물로 열연하게 될 것”이라며 “매력 넘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10일 첫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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