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를 위해 홍석천과 함께 가구를 구입했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전현무는 진정한 생활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취 달인 김풍에게 살림 노하우를 전수받은 바 있다. 그리고 텅 빈 집에 필요한 가구를 구입하기로 했다. 전현무가 내세운 인테리어 콘셉트는 ‘모던 & 심플, 블랙 & 화이트, 스칸디나비아’ 느낌의 북유럽 스타일. 전현무는 셀프 인테리어 고수 홍석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일산의 가구단지를 방문한 두 사람은 상반된 취향으로 팽팽한 대립을 보였다. 전현무는 북유럽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구를 찾는 반면, 홍석천은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를 추천한 것. 하지만 전현무는 자신만의 확고한 인테리어 철학을 고집하며 깐깐하게 쇼핑에 나선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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