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감성 듀오 피콕과 오는 30일 마포구 합정동 인근의 트라이브 바에서 클럽 라이브를 선보인다.
지난 2013년 11월 1집 ‘Tribe Rocksan’을 발표하고 자신의 밴드 ’36.5도씨’와 지속적인 공연을 가져온 최민수가 첫번째 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매한 감성 듀오 피콕과 클럽 라이브를 펼친다.
올해 4월부터 진행된 트라이브 바 클럽 라이브는 평소 친분이 있었던 최민수와 피콕이 만나면서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며 최민수는 최근 새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표한 피콕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 직접 찾아가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한바 있다.
오는 30일 8시부터 마포구 합정동 인근의 트라이브 바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최민수가 활동하고 있는 36.5도씨와 피콕은 물론 신인인 엘리자베스타운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본 공연의 티켓 구입은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글. 권석정 moribe@tnasia.co.kr
사진제공. 롤링컬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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