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컬러링’의 어쿠스틱 버전이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멜론은 아티스트와 팬과의 팬맺기를 기반으로 친밀도 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직접 만남까지 이어지는 ‘멜론 프라임(PRIME)’ 이벤트를 시작한다. 그 첫 주인공은 보이그룹 위너로 관련 단독 영상이 8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멜론과 K-POP 브랜드 1theK에서 최초 공개된다고 밝혔다.

‘멜론 PRIME’은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o오프라인 복합 프로모션으로, 라이브, 퍼포먼스, 프로필(인터뷰), 팬미팅(클럽 99°) 순으로 단독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마지막 영상인 ‘클럽 99°’는 스타와 친밀도가 90도 이상의 팬들만을 초청해 진행된다.

위너는 데뷔앨범 ’2014 S/S’의 타이틀곡 ‘공허해’가 현재 멜론 차트(오전10시 기준)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폭풍질주를 달리고 있다. 26일 최초 공개된 1차 영상 콘텐츠 ‘라이브’편은 원곡과는 느낌을 다르게 편곡한 ‘컬러링’ 어쿠스틱 버전으로, 위너 멤버/팀의 노래하는 영상을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제공해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잘 나타나도록 구성했다.

29일에 공개될 2차 ‘퍼포먼스’편은 멤버 한 명 한 명의 분위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평가받으며, 9월 2일(화) 3차 ‘프로필(인터뷰)’편은 베일에 싸인 위너를 전격 해부할 예정이다.

‘멜론 PRIME’은 단순 음악청취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모든 활동이 스타와의 ‘친밀도’에 반영되어 팬미팅(클럽 99°)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로, 위너를 시작으로 핫한 스타들의 참여가 연속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멜론 내에서 ‘친밀도’를 올리기 위한 팬들의 활발한 활동이 늘어날 전망이다. 나와 스타와의 ‘친밀도’는 해당 스타와 ‘팬맺기’를 하거나 음원, 영상, 댓글, 사진감상 후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모든 활동으로 최대 99도까지 올라가게 된다.

멜론은 지난 6월부터 순차적으로 PC웹과 모바일 앱에 대한 대대적인 플랫폼 개편을 실시하며 10년간 축적해 온 빅데이터를 유의미한 정보로 가공하여 기획사, 아티스트에 공개하고 팬과 아티스트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플랫폼의 진화를 선보였다. 현재 멜론은 유니버설뮤직, 소니뮤직, 워너뮤직 등 해외 직배사는 물론 국내 주요 기획사, 인디레이블 등 300여개 파트너사와 2만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개편된 멜론 웹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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