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나는 남자다’ 방송 화면 캡처

문희준이 과도한 다이어트로 시력이 나빠졌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 문희준이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몸무게 감량 성공으로 심지어 ~ 을 얻었다’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찾기 위해 서로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희준은 “급하게 살을 빼니까 TV가 흐릿하게 보이더라”라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망막이 힌트가 아닐까?”라며 조심스럽게 답안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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