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싸이코패스’ 스틸 이미지.

신선한 스토리로 무장한 예측불허 신개념 무비 ‘세븐 싸이코패스’가 9월 19일 국내 개봉된다.

‘세븐 싸이코패스’는 7명의 사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엉뚱한 시나리오를 구상 중인 마티(콜린 파렐)가 절친이자 강아지를 납치해 현상금을 챙기는 사기꾼 빌리(샘 록웰), 빌리의 사업파트너 한스(크리스토퍼 웰켄)과 함께 시나리오 완성을 위해 직접 사이코패스를 모집하며 벌어지는 황당한 모험을 담은 작품.

진정한 사이코패스를 찾기 위해 뭉친 세 사람이 벌이는 대소동과 그들이 만난 순도 100% 싸이코패스들이 가지고 있는 기막힌 사연 등 예측불허의 신선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까지 더해졌다.

또 ‘킬러들의 도시’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마틴 맥도나 감독과 콜린 파렐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아이언맨2’ 등에서 개성강한 연기를 보인 샘 록웰을 비롯해 우디 해럴슨, 올가 쿠릴렌코, 애비 코니쉬 등이 출연했다.

‘세븐 싸이코패스’는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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