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굿토이
제공. 굿토이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에서 장사정 역을 맡은 김남길의 12인치 액션 피규어가 출시됐다.

굿토이가 공개한 피규어는 실제 사이즈의 6분의 1 크기로, 영화 속 김남길의 카리스마와 코믹 캐릭터 두 가지 버전이다. 김남길과 틀에 찍어 놓은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수십 개의 관절들이 실제 사람과 같이 움직일 수 있게 정밀 제작돼 다양한 포즈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해적’ 김남길 피규어는 전 세계 1,0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 소장가치를 높였다. 외국 팬들로부터 사전 예약 주문 쇄도로 1차 일본지역에 배정된 300개 수량이 이미 완판됐다는 후문이다.

김남길은 제작과정에서 여러 번의 수정작업에 직접 관여해 출시된 피큐어를 보고 상당히 만족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굿토이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