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지호가 록커 정준영과 만난다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록커 정준영과 만난다.

19일 MBC 표준 FM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하모니스트 박종성이 오는 23일 생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새 음반을 출시한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슈퍼주니어M 헨리와 피아노 배틀을 펼쳐 화제가 된 인물로, 올 상반기 JTBC 드라마 ‘밀회’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신지호는 19일 텐아시아에 “같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 정준영 씨를 평소 관심있게 봤다. 이번 기회에 음악적인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같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친구처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지호는 “그날 라이브로 선보일 연주들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록커 정준영이 신지호와의 만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도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유명 하모니스트 박종성도 출연할 예정이다.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 중인 세 뮤지션의 조합이 큰 기대를 불러 모은다.

‘정준영의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 경에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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