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환상의 볼거리를 선사할 ‘스텝업:올인’이 지난 14일, 영화의 홍보대사를 자처한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와 함께 한 특별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팬들에게 무대인사를 전하기 위해 보이프렌드가 등장하자, 팬들의 엄청난 호응으로 콘서트장 못지 않게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보이프렌드는 “시리즈의 마지막인 ‘스텝업:올인’을 팬클럽 여러분과 개봉 전에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영화를 관람한 보이프렌드는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답게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며 “너무나도 재밌게 봤다. 다가오는 추석에 개봉하는 ‘스텝업:올인’ 많이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시사회가 끝난 뒤 SNS상에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물론 함께 영화를 관람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실시간으로 쏟아지며 최상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보이프렌드 멤버 동현과 정민은 트위터에 직접 “팬들이랑 즐거운 데이트, ‘스텝업:올인’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날 행사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함께 영화를 관람한 팬들은 멤버들의 게시글을 끊임없는 리트윗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뜨거웠던 무대인사 현장은 물론, 시사회가 끝난 후에도 SNS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9월 3일 개봉.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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