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빨개요’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아는 1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4주 간의 ‘빨개요’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큐브 공식 SNS를 통해서 마지막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빨개요’ 무대는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입증한 한편, 국내외에서는 ‘빨개요’ 패러디 열풍이 이어지기도 했다. 1년 9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미니 3집 음반 ‘에이토크(A Talk)’를 통해 작사, 스타일, 안무 등 모든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현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 색깔과 브랜드 가치를 확립시켰다.
‘빨개요’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3주 만에 750만 뷰를 훌쩍 넘는 성과를 얻었으며,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에서도 나흘 연속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모두에서 현아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예능계에도 ‘현아 바람’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앞다퉈 현아의 ‘빨개요’ 패러디에 나섰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뜨거운 관심 속에 ‘빨개요’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현아는 18일 정오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특별 공개했다. 또 18일 SBS MTV에서 방송되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아의 프리먼스’를 통해 ‘빨개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다양한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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