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블락비가 신곡 ‘HER’을 통해 컴백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락비가 8월 둘째주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블락비는 음원순위 고공행진과 함께 음방 1위를 독식하는 걸그룹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누르고 컴백 후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블락비의 지코는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블락비의 박경은 “팬클럽 BBC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9일과 10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케이콘 2014′의 특집 무대로 꾸며졌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