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조선 총잡이’ 이준기 스틸컷
‘조선 총잡이’ 이준기의 극중 양장 패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준기는 KBS2 ‘조선 총잡이’에서 밀도 있는 감정연기와 완벽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드라마 안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이준기가 양장을 처음 입은 것은 드라마 초반부 4회부터다. 윤강(이준기)의 죽음 이후 3년의 세월이 흐른 뒤다. 죽은 줄 알았던 윤강은 한조라는 인물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안경과 양복으로 화려하게 재등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보통 사극에서 패션으로 관심을 끌기 쉽지 않다. 총잡이 의상에도 많은 호평을 보내주시지만, 특히 양장을 입은 이준기씨의 모습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처럼 화제의 중심이 된 것은 그의 세심한 캐릭터 준비 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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