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란시스 하’ 스틸

7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프란시스 하’가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깜짝 등장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12일 깜짝 출연한 것.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는 사랑만 하기에도 24시간이 모자란 김태양(서하준)과 최유리(임세미) 커플이 영화 ‘프란시스 하’를 같이 보는 장면이 연출됐다. 퇴근하자마자 극장으로 달려온 최유리는 김태양과 함께 영화관에서 ‘프란시스 하’를 감상한다.

저예산 영화임에도 7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란시스 하’는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다. 꿈과 현실, 사랑과 우정 사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 젊은 관객들의 ‘필견’ 무비로 통하고 있다.

보통의 주인공 ‘프란시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자아내며 흥행 중인 ‘프란시스 하’는 현재 전국 27개관에서 상영 중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그린나래미디어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