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외교부는 11일 이영애의 홍보대사 위축 사실을 밝히면서 “오는 13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영애는 이후 홍보 동영상 출연과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등을 통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취지 등을 대중에게 알리는 활동에 참여한다.외교부는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등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친화력을 부가하는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영애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13일 오전 11시50분 외교부 18층 리셉션 홀에서 진행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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