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 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한 데 섞인 혼합 장르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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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첫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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