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윤정, 남편 딸 쌍둥이 욕심에 '발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이 남편의 아이 욕심에 발끈했다.

3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아들 연우의 출생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집 근처 면사무소를 찾아가 연우의 출생신고를 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장윤정은 등본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에 도경완은 “이 추세를 몰아 2015년에도”라며 둘째를 낳자고 제안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의 이같은 발언에 “시끄러워”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도경완은 “슈 씨가 아들 하나에 딸 쌍둥이잖아. 괜찮을 것 같아”라며 딸 욕심을 내비쳤다. 장윤정은 “그게 마음대로 되느냐”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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