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조선총잡이’ 메이킹 영상 캡처
‘조선총잡이’가 매주 금요일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연일 상승세인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에서 매주 금요일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 주의 방송분에 대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앞으로 ‘조선 총잡이’의 시청자들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방송을 시청한 후 금요일마다 해당 방송분에 대한 메이킹 영상을 직접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 등 ‘조선 총잡이’ 주역들의 촬영장 뒷이야기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첫 번째 영상에는 ‘조선 총잡이’ 10회 방송 후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정수인(남상미)의 고문 장면의 현장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메이킹 영상에는 고문 상황 속 긴장한 주인공들의 모습과 이번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악인으로 각인된 김병제(안석환)의 예상치 못한 반전 장면이 담겨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메이킹 영상 공개를 통해 시청자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영상은 10회 방송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드라마 편집과 동시에 메이킹 필름도 동시에 편집이 진행되어 매주 금요일마다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키웠다.
‘조선총잡이’는 이번 메이킹 공개와 함께 더욱 심화되는 로맨스와 풍성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22일 부여 서동요세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준기가 “읽으면서 숨이 턱턱 막힐 정도였다”라며 오는 30일 방송되는 11회를 언급해 기대감을 모았다.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조선 총잡이’ 메이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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