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컴백 무대를 앞두고 셀프 홍보를 선보였다.

효린은 24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D-day 드디어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 씨스타가 돌아왔습니다.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효린이 선글라스를 끼고 V자포즈로 V라인 턱선을 만들며 입술을 내밀고 찍은 시크한 표정의 셀카다.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씨스타는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한다. ‘터치 마이 바디’는 지난 21일 공개 직후 음원차트를 점령해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는 금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효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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