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혁, 엔, 라비, 레오, 켄, 홍빈)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그룹 빅스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사카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헥스 사인(VIXX LIVE FANTASIA HEX SIGN)’을 성황리에 마친 빅스는 오는 8월 21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과 23일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이틀 동안 2회 공연으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21일 오사카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
빅스의 이번 일본 공연은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인 재팬 헥스 사인’이란 타이틀로 일본 내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콘서트로 공연 공지와 함께 수많은 티켓 신청이 몰려 2회 공연 총 7,500장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에 이어 일본까지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공연계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일본 공연 또한 매진이 된 후에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일본 내 달라진 빅스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빅스는 그간 보여주었던 컨셉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는 히트곡들은 물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로 가득 채울 예정으로 해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빅스의 일본 첫 단독 콘서트는 일본 오사카에서 8월 21일2회, 동경에서8월 23일 1회 개최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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