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가 팬미팅을 연다

배우 정우가 내달 23일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정우의 첫 번째 고백 – 보고싶어요’ 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정우가 오랜 시간 한결 같은 사랑으로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듯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 된 것.

정우는 주연을 맡은 영화 ‘쎄시봉’의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바쁜 시간을 쪼개어 기획단계부터 팬미팅의 세밀한 부분에까지 많은 신경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팬 사랑이 남다르기로 소문난 정우가 준비한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할 이번 팬미팅에서는 정우의 깜짝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뜻 깊고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우의 공식 팬미팅은 8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23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H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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