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배우 이광수가 SBS 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카페 종업원 박수광 역을 맡은 그가 연기를 향한 진정성 가득한 모습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카페 유니폼을 입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주위 스태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는 첫 촬영부터 ‘박수광’에 완벽히 녹아든 듯 현장에서 무한 긍정에너지를 한껏 발산했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먼저 스태프들에게 다가가 부드럽고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주고받으면서 현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면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신스틸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흡입력 있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 그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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