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 해리슨

할리우드 커플 비욘세와 제이지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앞서 제이지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마이아 해리슨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는 현재 북미 16개 도시에서 합동투어 ‘온 더 런’을 진행 중인 비욘세와 제이지가 투어 종료 후 결별할 계획인 것으로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투어를 하는 동안 결혼 반지를 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비욘세는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 ‘리센트먼트(Resentment)’의 가사 일부를 제이미의 불륜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변형해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지는 앞서 가수 겸 배우 마이아 해리슨과 외도설에 휘말렸으나 즉각 부인했한 바 있다. 마이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매니저를 통해 제이지와의 관계를 강하게 부인했으며, 루머로 인해 제이지와 비욘세의 팬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마이아 해리슨은 지난 1998년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에 출연, 앨범을 발매했다. ‘이츠 올 어바웃 미(It’s all about me)’와 ‘무브 온(Move on)’ 등이 대표곡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