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

이문식이 돈다발을 뿌렸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19회에서는 한사장(이문식)이 김창만(이희준)과 비교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사장은 창만이 처남 홍계팔(조희봉)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소식을 듣고 창만에게 화를 낸다. 창만은 자신이 계팔에게 투자를 한 것이라고 변명한다. 한사장은 이런 창만에게 330만원을 들이밀며 “나는 돈 밖에 모르는 놈이고, 너는 천사다” 라며 한마디 한다.

한사장은 마침 칠복의 아내 출소 기념으로 파티를 벌이고 있던 콜라텍 직원들에게 화풀이를 한다. 한사장은 칠복의 아내에게 휴가를 준건 자신인데, 모든 걸 창만의 공으로 돌리는 상황에 불만을 드러낸다. 이어 회식비로 쓰라며 지폐를 뿌린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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