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헤일로(HALO) 가 팬들과 전화 데이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섭씨 38’C 라는 앨범명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체온이 뜨거워’를 발표한 남성 6인조 아이돌 헤일로(오운, 디노,재용,희천,인행,윤동)는 ‘어디야? 뭐해’라는 팬들과 이색 전화 데이트를 진행했다.
팬들의 심장을 두근 거리게 만든 헤일로의 전화 데이트는 멤버 6인이 팬들의 번호를 찍접 뽑아 둘만의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헤일로만의 솔직 담백하고 재치 있는 모습에 전화 연결된 소녀 팬들은 기쁨을 표현하기도 하고 울먹이기도 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은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어내며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헤일로 소속사 아인 홀딩스 측은 “팬들의 성원이 뜨겁고 많은 요청으로 인해 좀 더 많은 팬들과 전화 데이트로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헤일로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4,800여명이 넘는 팬까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는 다양한 장르가 접목 된 곡으로 20대의 뜨거운 열정과 연인 사이 썸타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으로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 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