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걸그룹 카라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16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카라가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카라는 홍원기 감독과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 홍원기 감독은 엑소 ‘중독’, 서태지 ‘모아이’, 소녀시대 ‘더 보이즈’, 에프엑스 ‘첫 사랑니’ 등을 연출한 스타 뮤직비디오 감독이다. 카라와 홍원기 감독은 지난 2010년 ‘점핑’과 지난해 ‘오리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카라는 새 멤버 허영지가 합류한 후 첫 컴백이기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라는 오는 8월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와 함께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카라는 지난 1일 케이블채널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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