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이수혁이 이하나에게 기습 키스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10화에서는 정수영(이하나)에게 저돌적으로 입맞추는 유진우(이수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유회장에게 무릎을 꿇고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습을 수영에게 보인 뒤, 자동차 사고를 냈다. 첨단공포증이 있는 진우는 깨진 라이트 조각을 보고 패닉에 빠지고 수영은 이런 진우를 걱정해 대신 운전을 해줬다.

진우의 주차장에 도착한 수영은 민석(서인국)과의 약속에 늦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수영이 자리를 뜨려하자 진우는 수영을 붙잡았다. 그러나 수영은 이를 거부하고, 진우는 수영에게 느닷없이 입을 맞췄다. 수영은 놀라며 진우의 뺨을 때렸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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