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오랜만의 작업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17화에서는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모녀 절도단 집에 침입한 강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는 보건소에서 해충 소독을 하러왔다는 핑계로 여자 아이의 시선을 분산 시킨다. 그 사이 윤지(하은설)는 베란다를 통해 침실로 들어간다. 윤지는 침대 매트리스를 찢고 명품시계와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턴다.

윤지는 유나에게 “이왕 하는거 경찰서에 신고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유나는 “도둑질에도 도가 있다. 어차피 사람한테 상처주는 일 야비하게 상처주면 안돼”라며 나름의 지론을 편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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