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다.
15일 한채영의 소속사 SM C&C는 텐아시아와 전화 통화에서 “한채영이 중국 드라마 ’1931년적애정’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한채영의 중국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2년 ‘젊은 부부’ 이후 2년여 만이다.
한채영은 한중합작 드라마 ‘북경 내사랑’과 여러 편의 한류 드라마로 중국 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1931년적애정’에는 최근 중국판 ‘아빠 어디가’로 스타덤에 오르고, ‘닥터 이방인’ 특별 출연으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모델 출신 배우 장량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국 배우로는 한채영뿐만 아니라 배우 강우도 출연한다.
’1931년적애정’은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항일운동을 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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