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하나가 떨리는 마음으로 첫 여행을 준비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9화에서는 이민석(서인국)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정수영(이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은 동료들의 대화를 엿듣다 남자친구와의 1박 이야기를 듣게 되고, 민석과의 여행을 상상한다. 수영은 포털 사이트에 “혹시 다른 뜻이 있는 건가요. 참고로 장소는 남이섬입니다”라는 질문을 올리고, 답변들을 보며 멘붕에 빠진다. 수영은 급기야 속옷가게에 들러 야한 속옷들을 살핀다.

민석 또한 고민에 빠진다. 민석은 “내가 아무리 그래도 고작 18세인데 할 수 있겠냐” 며 고민을 털어놓고 친구들은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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