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별바라기’에 출연하는 유세윤

강호동과 유세윤이 MBC에서 1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

유세윤이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MC 강호동과 ‘무릎팍도사’ 이후 MBC에서의 첫 재회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세윤은 10년차 바라기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중학교 교사인 엘리트 형제 팬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유세윤의 팬은 심상치 않은 폭탄고백을 해 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장동민의 깜짝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한층 더 달아올랐으며, 특히 강호동을 제압한 독설을 날렸다고 해 그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과연 다시 만난 강호동과 유세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줄지, 10일 오후 11시 15분 MBC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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