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
강신효와 이희준이 김옥빈을 두고 맞붙었다.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15회에서는 김창만(이희준), 강유나(김옥빈), 이남수(강신효)가 삼자대면 했다.
창만과 유나가 단 둘이 있다는 것이 신경쓰인 남수는 집 앞에서 두 사람을 기다렸다. 남수를 본 창만은 반가운 체 하며 같이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했다. 편의점 앞에 자리를 편 세사람 사이에는 긴장이 감돌았다. 남수는 유나에 대해 잘 아는 척하는 창만을 보고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남수와 창만은 말싸움을 시작했고 급기야 유나가 화를 내기에 이르렀다. 남수는 유나를 먼저 보낸 뒤, 창만에게 “더이상 우리 조직에 접근하지 말라”며 경고했다. 창만은 “나는 좋아하는 여자 소매치기한테 뺏길 운명 아니다”라고 말하며 도발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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