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쉬징레이가 매체와 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5일 한 국내 매체는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크리스가 엑소를 떠날 때 쉬징레이가 도움을 줬다는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이에 쉬징레이는 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이거 외국 친구에게서 온 농담인가요?”라며 이번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쉬징레이는 중국 언론 시나닷컴에도 “따분한 소문”이라고 짧은 말을 전했다.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캐스팅됐다. 이후 쉬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쉬징레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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