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의 근황이 공개됐다.
중국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地方只有我知道)’의 쉬징레이(서정뢰) 감독은 3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영화 주연 배우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는 동료 배우와 간식을 먹으며 밝게 웃고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은 엑소 시절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크리스는 지난 5월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했다. 최근에는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캐스팅돼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쉬징레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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