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본부장 법인카드를 멋대로 썼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4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친구들에 의해 회사에서 정체를 들킬 뻔한 위기를 모면했다.

이민석은 출근길 앞서 정유아(이열음)의 협박으로 자신의 뒤를 쫓던 하키부 친구들 조덕환(강기영), 오태석(이태환)과 마주쳤다. 그때 마침 유진우(이수혁)가 나타났고, 이민석은 황급히 친구들을 끌고 자리를 피했다.

이민석은 퇴근 후 자신이 형 대신 본부장 행세를 하게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민석은 분노하는 친구들에게 법인카드를 꺼내들었고, 쇼핑센터를 돌며 쇼핑백을 한아름 안겨줬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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