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가짜 본부장으로서 첫 번째 난관에 부딪쳤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2화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프로젝트 팀 본부장 유진우(이수혁)과 만났다.

이날 회사를 서성이던 이민석은 유진우에게 붙잡혀 차를 대접받았다. 커피를 권하는 유진우에게 이민석은 콜라를 달라고 말했고 유진우는 이민석의 목소리가 낯설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술에 취한 정수영(이하나)를 통해 통화한 적이 있었기 때문.

유진우는 독일 사업 건과 비즈니스에 대해 물었고 아무 것도 모르는 이민석은 대충 둘러댔다. 또 국내 시장 상황에 대해 묻는 유진우에게 “시장이라면 잘 팔고 잘 사야 한다”며 대답했다.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